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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닷새 만에 700명 넘어…400~700명대 확진 양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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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닷새 만에 700명 넘어…400~700명대 확진 양상 지속

2021.05.13 10:45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업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업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가 700명을 넘어선 건 지난 8일(701명) 이후 닷새 만이다. 확진자 수로는 지난달 28일(769명) 이후 보름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은 급격히 증가하지도 확연히 감소하지도 않고 400~700명대를 오르내리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보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0명가량 적지만 전파력이 강한 해외 변이 바이러스가 꾸준히 확산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692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692명 중에서는 서울이 227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222명, 인천 17명이 나왔다. 최근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부·울·경 지역에서는 부산 20명, 울산 31명, 경남 30명이 발생했다. 수도권과 부·울·경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전체 지역 발생의 79%가량을 차지했다. 


이밖에 광주 23명, 경북 22명, 충남 10명, 대전 18명, 강원 15명, 전남 12명, 충북·전북 각 10명 등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그 외 제주(9명), 대구(5명), 세종(2명) 등 3개 지역에서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전날(22명)보다 1명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9명은 경기 4명, 강원·경남 각 2명, 경북 1명으로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189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6%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줄어 총 16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4408명이 추가로 1차 백신 접종을 받아 총 371만1023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은 8만2890명이 추가로 받았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총 74만770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접종 인구 가운데 203만6649명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을, 167만4374명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맞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통계 기준에 따르면 이날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1억6005만8714명이다. 국가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이 3281만35311명으로 가장 많다. 최근 유행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통제 불능상태에 빠진 인도가 2334만938명, 브라질이 1535만939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날 기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에 희생된 사람은 모두 332만63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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