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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주말 영향으로 하루만에 500명대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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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주말 영향으로 하루만에 500명대로 떨어져

2021.05.09 10:4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25명을 기록한 가운데 7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제공
어버이날이 낀 주말을 앞둔 7일 오후 서울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137명 줄면서 하루 만에 700명대에서 500명대로 떨어졌지만, 방역 당국은 주말 검사 건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522명, 해외유입이 42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522명 중에서는 서울이 191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44명, 인천 11명이 나왔다. 최근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부·울·경 지역에서는 부산 10명, 경남 30명, 울산 28명이 발생했다. 수도권과 부·울·경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전체 지역 발생의 80%가량을 차지했다. 


이밖에 전남 24명, 경북 19명, 제주 17명, 충남 10명 등 4개 지역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전북 각 8명, 강원 7명, 광주·대구 각 6명, 대전 2명, 세종 1명으로 그 외 지역에서는 모두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2명으로 전날(29명)보다 13명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3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경기 5명, 서울 4명, 충북·제주 각 1명으로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187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7%다. 위중증 환자는 5명 줄어 총 16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만1931명이 추가로 1차 백신 접종을 받아 총 367만4682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은 2만7546명이 추가로 받았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총 50만153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접종 인구 가운데 201만4012명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을, 166만670명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맞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통계 기준에 따르면 이날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1억5724만8732명이다. 국가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이 3268만5861명으로 가장 많다. 최근 유행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통제 불능상태에 빠진 인도가 2189만2676명, 브라질이 1514만587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날 기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에 희생된 사람은 모두 327만79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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