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이상엽 KAIST특훈교수, 美 ‘찰스 스콧상’ 아시아 최초 수상

통합검색

이상엽 KAIST특훈교수, 美 ‘찰스 스콧상’ 아시아 최초 수상

2021.04.26 14:05
미국산업미생물생명공학회 시상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부 특훈교수 겸 연구부총장. KAIST 제공.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부 특훈교수 겸 연구부총장. KAIST 제공.

KAIST는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 겸 연구부총장이 2021년 미국 산업미생물생명공학회(SIMB)가 수여하는 ‘찰스 스콧상’을 아시아인 최초로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찰스 스콧상은 SIMB가 1995년 시상하기 시작한 상이다.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연료와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동안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에서만 수상자가 나왔으며 이상엽 교수의 이번 수상은 아시아인 최초다. 

 

이상엽 특훈교수는 시스템 대사공학을 창시해 다수의 미생물 세포공장 개발을 위한 전략과 방법에 관한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이용해 가솔린, 디젤, 생분해성 플라스틱, 고분자 원료, 천연 활성물질 등 다수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상엽 특훈교수는 최근에도 폴리에스터의 원료인 숙신산, 글루타릭산의 고효율 생산 균주와 발효 공정을 개발했다. 천연물 중 빨간색 식용 색소인 카르민산을 세계 최초로 생산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찰스 스콧상 시상식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43차 바이오물질 연료 및 화학물질 심포지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태그 뉴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2 + 6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