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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542명 이틀째 500명대…1주일 평균 6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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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542명 이틀째 500명대…1주일 평균 637명

2021.04.13 10:50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제공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2명 발생했다. 전날인 12일 587명보다 45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달 7일부터 최근 1주일 간 하루 500~700명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을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이날 0시까지 119만5342명, 두 번 맞은 사람은 6만55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54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11만6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1주일 간 500~700명대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며 ‘4차 유행’의 초기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 간 하루 확진자 수는 668명→700명→671명→677명→614명→587명→542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2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이다. 하루 평균 6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16명으로 2.5단계 기준인 전국 400~500명 이상을 웃돌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52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56명, 경기 163명, 인천 16명으로 수도권이 335명이다. 비수도권은 총 193명이다. 부산 39명, 울산 32명, 전북 25명, 경남 15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강원 12명, 경북 10명, 대구·광주 각 9명, 충북 7명, 전남 6명, 세종 2명이다. 


수도권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0시 기준 서울 중랑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 20명, 광진구 실내체육시설 12명, 서초구 텔레마케팅 33명, 경기 남양주시 공공기관 12명, 성남시 분당구 노래방 33명 등이다. 비수도권을 보면 대전 동구 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 95명, 충남 당진시 교회 54명, 전북 완주군 대학교 8명, 전주시 초등학교 방과후수업 31명, 익산시 교회 39명, 경북 경산시 교회 20명, 경산시 어린이집 15명, 부산 사상구 과외교사 11명, 유흥주점 392명, 울산 울주군 자동차부품회사 23명, 중구 지인모임 19명, 경남 창원시 다단계업체 12명 등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전날 27명보다 13명 줄은 14명이다. 이 중 5명은 입국 검역과정에서, 나머지 9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5명, 서울 2명, 강원과 충북 각 1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전국적으로는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이날 격리해제된 환자는 528명으로 지금까지 총 10만1332명이 격리치료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갔다. 현재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7581명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숨진 사람은 하루새 2명이 늘어 173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0%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진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101명이다. 


전날 하루 신규 검사 건수는 4만7736건으로 직전일인 2만3251건보다 늘었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비율을 보면 1.14%로 하루 전인 2.52%보다 하락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날 0시까지 누적 양성률은 1.35%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3만7785명이 추가로 백신 접종을 받아 총 119만5342명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5명으로 총 6만55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전체 접종자 가운데 92만4027명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을, 27만1315명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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