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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본방역수칙 효과 과학이 입증해...잘 지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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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본방역수칙 효과 과학이 입증해...잘 지켜달라"

2021.03.31 12:24
편의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말 차단막이 설치된 모습이다. 연합뉴스 제공
편의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말 차단막이 설치된 모습이다. 연합뉴스 제공

식당 같은 다중이용시설 실내에서 사람을 마주할때 90㎝높이의 침방울차단칸막이를 설치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코로나19) 전파를 대부분 차단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모인 실내를 피하고,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손을 잘 씻으면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확 낮출 수 있다. 이는 방역당국이 제시한 과학적으로 증명된 기본방역 수칙들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반장은 “포근한 봄날이 계속되며 지난 주말 전국의 이동량이 6500만 건으로 그 직전 주말보다 약 1% 증가했다”며 “최근에 환자 발생동향을 보면, 다양한 일상공간에서 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 반장은 “기본방역수칙을 제대로만 지킨다 하더라도 감염의 가능성을 매우 낮출 수가 있다는 과학적 근거들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방역수칙을 지켜주는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반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많은 사람들이 밀접하게 접촉하고 환기가 되지 않는 실내에서 쉽게 확산되고 집단적으로 발생해 왔다”며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하면 집단감염의 규모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소통실 제공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소통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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