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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506명 나흘만에 또 500명대...전남 제외 전국 16개시도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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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506명 나흘만에 또 500명대...전남 제외 전국 16개시도 확진자 발생

2021.03.31 11:35
대구의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봄기운 가득한 날씨를 보인 28일 대구 동구 동촌 유원지 인근에서 나들이객들이 봄꽃 가득한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구의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봄기운 가득한 날씨를 보인 28일 대구 동구 동촌 유원지 인근에서 나들이객들이 봄꽃 가득한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대구의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봄기운 가득한 날씨를 보인 28일 대구 동구 동촌 유원지 인근에서 나들이객들이 봄꽃 가득한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6명 발생했다. 전날인 30일 447명보다 59명 늘어났다. 지난 27일 505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최근 한달 간 300~400명대를 오르락 내리락하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코로나19 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이날 0시까지 85만2202명, 2차 접종자는 8185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50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30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확산되기 시작한 ‘3차 유행’은 지난해 12월 25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1240명으로 정점을 기록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최근에는 300~400명대 확진자 수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최근 직장·사업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두 차례나 5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 간 하루 확진자 수는 430명→490명→505명→482명→382명→447명→506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1번, 400명대가 4번, 500명대가 2번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49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56명, 경기 106명, 인천 25명으로 수도권이 287명이다. 비수도권은 총 204명이다. 부산 58명, 경남·충북 각 21명, 전북 20명, 세종 17명, 강원 16명, 대구 15명, 울산 11명, 충남 8명, 대전 7명, 경북 6명, 광주·제주 각 2명이다. 


수도권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0시 기준 서울 구로구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 총 17명, 관악구 교회 18명, 관악구 직장 및 인천 집단생활 관련 61명, 서초구 텔레마케팅 14명, 인천 서구 회사∙가족 13명, 경기 성남시 외국인모임 38명, 수원시 팔달구 대학병원 14명, 성남시 수정구 경영컨설팅 19명, 용인시 교회∙직장 26명 등이다. 비수도권 사례를 보면 대전 서구 주점 관련 총 26명, 충남 아산 유치원 9명, 충북 청주시 영어학원 17명, 증평군 유학생 11명, 전북 전주시 농장 13명, 완주군 제약회사 39명, 대구 동구 목욕탕 27명, 부산 노래주점 90명, 연제구 노인복지센터 35명, 해운대구 교회 20명 등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전날 18명보다 3명 줄은 15명이다. 이 중 7명은 입국 검역과정에서, 나머지 9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5명, 서울 2명, 경남 1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전국적으로는 전남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이날 격리해제된 환자는 467명으로 지금까지 총 9만5030명이 격리치료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갔다. 현재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6327명이다. 


사망자는 하루새 2명이 늘어 173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8%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진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108명이다. 


전날 하루 신규 검사 건수는 4만3801건으로 직전일인 4만7669건보다 소폭 줄었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비율을 보면 1.16%로 하루 전인 0.94%보다 상승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날 0시까지 누적 양성률은 1.34%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2만8407명이 추가로 백신 접종을 받아 총 85만2202명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034명으로 총 818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전체 접종자 가운데 79만1454명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을, 6만748명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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