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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일자리 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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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일자리 더 만든다

2021.03.25 16:55
과기정통부 1050억 추경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련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회를 통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일자리,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구축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1050억 원을 지원받는다.

 

과기정통부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이 통과돼 바이오데이터 엔지니어 양성과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디지털 전환 지원, 정보통신기술(ICT) 창업기업 멘토링 지원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경 사업은 멘토링 지원사업을 제외하고 모두 일자리 사업이다. 146억 원이 추가 편성된 바이오 데이터 엔지니어 양성사업은 바이오 분야 연구데이터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바이오 데이터 엔지니어 1000명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청년 미취업자 및 경력단절 여성 등을 데이터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추경을 통해 올해 예산이 787억 원에서 933억 원으로 늘었다.

 

AI 학습 데이터는 40종을 추가로 구축하기 위해 780억 원이 증액됐다. 사업의 올해 예산은 2925억 원에서 3705억 원으로 늘어나고 학습 데이터도 150종에서 190종으로 늘어났다. 과기정통부는 직접고용과 누구나 재택과 온라인 등으로 참여가 가능한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통해 5380여 명이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병원이나 학교 등 비영리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강사를 고용하는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은 추경을 통해 새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108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전환 강사 900명을 고용하고 디지털 전환 개념, 필요성 등 기초교육을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교육처에 제공한다는 목표다.

 

ICT기업 멘토링 프로그램은 16억 2000만 원이 증액됐다. 이 사업은 선배 벤처기업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청년창업가에게 전수하는 사업이다. 본예산 19억 9900만원이던 사업은 추경예산이 늘어나면서 지원 기업이 200곳에서 375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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