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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국산 백신 나온다더니…최기영 장관 “연내 개발 장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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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국산 백신 나온다더니…최기영 장관 “연내 개발 장담 어렵다”

2021.02.17 13:49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21일 과학기술간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21일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연내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보급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지난해 7월 28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계획대로라면 내년 9월 국산 백신이 나올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8월에 개발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 신청을 하면 이르면 9월에 보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6개월 만에 올해 안에 국산 백신 개발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말을 바꾼 셈이다. 

 

최 장관은 이날 과방위에서 국산 백신 개발 일정에 대한 질문에 대해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올해 내에 임상3상까지는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임상 시험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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