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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장관회의]인구감소·신산업 출현 대비해 해외서 우수연구자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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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장관회의]인구감소·신산업 출현 대비해 해외서 우수연구자 데려온다

2020.11.17 18:04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를 주재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를 주재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정부가 해외 연구자 유치를 위해 비자 제도를 개선하고 가족들의 국내 취업을 허용하는 등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17일 제1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해외 과학기술 연구자를 유치하기 위한 범부처의 협력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생산가능 인구감소와 신산업 출현에 대비하기 위해 해외 우수 연구자를 유입시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다.

 

정부는 먼저 각 부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해외 연구자 관련 지원사업과 우대제도 그리고 통계 자료를 정비·관리를 강화한다. 그리고 주요 선진국뿐 아니라 아시아와 인도 등 신남방 국가에 있는 우수 연구자 협력 지도를 구축해 국내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영문으로 된 종합 안내 포털을 구축해 해외 연구자에게 국내 지원사업과 우대제도 그리고 연구기관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해외 연구자의 접근성과 국내 연구환경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원사업의 경우 외국인과 재외한인, 신진·중견·석학 등으로 분류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비자 발급도 수월해진다. 석학 초청 비자에 전자비자를 적용하고 외국인 우수 연구자의 가족이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비자 내용을 개선하고, 정기적으로 채용 박람회를 열어 안정적인 정착환경을 조성한다. 12월에는 상시 온라인 채용연결 창구를 개설할 예정이다. 

 

정부는 범부처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해외 연구자를 유입하고 지속적으로 연구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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