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대덕특구 출연연도 뚫렸다' 원자력연구원에서 확진자 발생

통합검색

'대덕특구 출연연도 뚫렸다' 원자력연구원에서 확진자 발생

2020.08.24 08:51
대덕 출연연서 처음 확진자 나와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연구원이 폐쇄됐다.대덕특구에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24일 원자력연에 따르면 세종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행정직 직원이 앞서 23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자력연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이날 대전 본원 전체를 하루 휴원하기로 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 직원의 부인은 해외에서 입국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정직 직원은 이달 19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연구원 본관동에 머물렀던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현재 원내 접촉자 규모를 파악중이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코로나19 검사 대상을 통보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휴원 조치에 따라 보안과 시설 운영 등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원자력연구원 출입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직장어린이집도 임시 휴원했다. 

 

원자력연은 “역학조사팀에 적극 협조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직원들은 별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관련 태그 뉴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19 + 10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