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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탄 떨어진 것 맞네“…인공위성으로 본 강원도 폭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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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탄 떨어진 것 맞네“…인공위성으로 본 강원도 폭설현장

2014.02.18 18:00
항공우주硏, 강원도 폭설 현장ㆍ부산 기름유출 현장 인공위성 사진 공개
아리랑 2호로 12일 촬영한 속초시_전체 풍경. 주요 산맥을 제외하면 세상이 온통 흰 색이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아리랑 2호로 12일 촬영한 속초시_전체 풍경. 주요 산맥을 제외하면 세상이 온통 흰 색이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폭설로 뒤덮인 강원도 인근 지역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어떤 모습일까. 인공위성 사진으로 본 강원도 속초 일대는 그야말로 눈폭탄이 떨어진 것 같이 온통 하얗게 덮여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2ㆍ3호로 촬영한 한반도 사진을 18일 공개했다.

 

아리랑 2호로는 폭설로 뒤덮인 강원도 속초 일원을 촬영했다. 속초 종합운동장은 눈에 뒤덮여 주위 풍경과 구분이 되지 않는다. 속초 시내는 바다와 주요 간선도로만 검은 색으로 보일 뿐 역시 온통 흰 눈으로 뒤덮여 있다.

 

또 아리랑 3호로는 최근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난 부산 영도 태종대 앞바다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위성사진을 보면 6~7km가량 형성된 기름띠를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2006년 7월 발사한 아리랑 1호는 지상을 1m 단위로 구분할 수 있는 고해상도 인공위성이다. 2012년 발사한 아리랑 3호는 70cm 단위로 구분하는 고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아리랑 2호로 촬영한 ‘속초 종합경기장’ 위성사진. 눈이 내리지 않은 2012년 5월 8일(왼쪽) 사진과 2014년 2월 12일 촬영 한 폭설후 사진(오른쪽)이 극명한 대비를 보인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아리랑 2호로 촬영한 ‘속초 종합경기장’ 위성사진. 눈이 내리지 않은 2012년 5월 8일(왼쪽) 사진과 2014년 2월 12일 촬영 한 폭설후 사진(오른쪽)이 극명한 대비를 보인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두 장의 속초 시내 사진을 비교한 모습. 주요간선도와 강, 바다를 빼면 온통 흰색이다. - (주)동아사이언스 제공
두 장의 속초 시내 사진을 비교한 모습. 주요간선도와 강, 바다를 빼면 온통 흰색이다. - (주)동아사이언스 제공
부산 영종도 기름유출 현장 사진. 붉은 색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넓게 펼쳐진 기름띠의 모습이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제공
부산 영종도 기름유출 현장 사진. 붉은 색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넓게 펼쳐진 기름띠의 모습이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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