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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는 LG화학…10년 뒤에는 중국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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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는 LG화학…10년 뒤에는 중국업체"

2020.05.14 17:21
SNE리서치 전망…"10년 뒤 시장 규모는 올해의 7배"

SNE리서치 전망…"10년 뒤 시장 규모는 올해의 7배"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는 LG화학이지만 10년 뒤에는 중국 업체에 선두를 내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SNE리서치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차세대 이차전지 세미나(NGBS) 2020'에서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전망을 내 놓았다.

 

 


LG화학ㆍ삼성SDIㆍSK이노베이션 국내 배터리 3사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올해 전 세계 배터리 공급량은 434GWh(기가와트시)로 예상돼 작년(340GWh)보다는 약 100GWh가량 늘지만 당초 예상(507GWh)보다는 하향 조정됐다.

 

올해 글로벌 1위 업체는 LG화학[051910]으로 62GWh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SDI[006400]와 SK이노베이션[096770]을 포함한 우리나라 배터리 3사의 총공급량은 98GWh로 관측됐다.

 

내년에는 세계 배터리 공급량이 635GWh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봤다.

 

 

 


LG화학 배터리
 
[LG화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30년에는 총공급량이 2천985GWh로 올해의 7배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국내 배터리 3사 합계 공급량은 904GWh로 올해보다 10배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업체의 순위는 LG화학 2위, SK이노베이션 4위, 삼성SDI 5위로 예상됐다.

 

중국 업체도 2030년에는 올해보다 5.5배 성장해 1천613GWh를 공급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중국 CATL은 공급량 1위 업체가 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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