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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창업기업 '씨위드' 배양육 기술·상용화 모델 우수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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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창업기업 '씨위드' 배양육 기술·상용화 모델 우수성 인정받아

2020.02.04 12:31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씨위드가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랩 스타트업 2020’의 투자홍보활동(IR)발표경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DGIST 제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씨위드가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랩 스타트업 2020’의 투자홍보활동(IR)발표경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DGIST 제공

실험실 창업기업 ‘씨위드’가 배양육 기술 개발과 상용화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씨위드가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랩 스타트업 2020’의 투자홍보활동(IR)발표경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랩 스타트업 202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그간의 실험실창업 지원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실험실 창업기업의 투자기회를 제공해 실험실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다. 대학, 벤처캐피털, 엑셀러레이터, 창업기업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IR발표경연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씨위드는 지난해 3월 창업한 DGIST 실험실 창업기업이다. 뉴바이올로지 전공 대학원생들이 주축이 돼 실험실 배양육 ‘씨밋’을 비롯해 요오드가 적게 들어간 해조류 가공식품 ‘요오드’의 생산 원천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이날 IR발표경연에서 씨위드는 예선을 통과한 5개팀과 본선을 치뤘다. 씨위드는 가축 사육 및 도축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 축산업에서 벗어나 실험실 환경에서 육류를 생산하는 배양육 기술을 발표했다. 자체적으로 확보 중인 자연유래 3차원 구조체 및 배양액 원천기술을 이용한 배양육 상용화 및 시장 진입전략이 평가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준호 씨위드 대표는 “조별과제 팀으로 시작된 실험실기반 창업이 실제 창업으로까지 이어져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 2년 내 배양육 생산기술을 상용화시켜 시장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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