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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폭설, 레이더로 집중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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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폭설, 레이더로 집중 관리한다

2013.10.16 18:00
건설기술연구원, 수문레이더 재해연구·데이터센터 21일 개소
수문레이더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제공
수문레이더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제공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쏟아지는 집중호우나 폭설 등 자연재해 관련 데이터를 레이더로 수집, 예방·관리할 수 있는 구심점이 마련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은 오는 21일 자연재해 예방 연구를 수행하고 국토교통부의 레이더 관련 자료를 통합 관리하는 ‘수문레이더 재해연구·데이터 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센터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나 겨울철 폭설 등을 사전에 예측하고 효과적인 재해관리기법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센터는 호우나 폭설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수문레이더’를 통해 1만m2의 공간을 1분마다 관측해 자연재해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별로 자연재해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빗물펌프장이나 배수시설 관계자도 날씨를 고려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건기연은 센터 개소식에 맞춰 21~22일 양일 간 일산 본원에서 ‘2013 국제 강우레이더 수문활용 워크숍’을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과 지식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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