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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 바다 위에 솟는 생태주의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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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 바다 위에 솟는 생태주의 건축물

2017.07.05 06: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윈드휠2.0은 로테르담의 명물이 될 수 있을까? 네덜란드 회사 윈드휠과 에이럽(ARUP), 로얄 BAM 그룹, 델타레스 Deltares 등 여러 회사들의 합작 프로젝트인 이 거대한 생태주의건축물은 물레방아를 닮은 모양의 복합건물이다.

 

이름에 걸맞게 바람의 힘을 이용하고, 빗물을 받아 재활용하며, 태양열도 받아 전기로 바꾼다. 이 프로젝트는 로테르담 지방정부의 강력한 지원 하에 진행 중이다.

 

윈드휠은 지하에 기초를 둔 두 개의 링으로 구성된 건물인데, 바다 한 중간에 있어서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바깥링에는 40개의 회전하는 캐빈이 있으며, 여기서는 로테르담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안쪽링에는 72개의 아파트, 160개의 호텔룸, 그리고 사무실과 식당 등이 있다. 물론 이 건물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은 안쪽 링 속에 있는 풍력터빈이다. 바로 이 풍력에너지변환기(EWICON)가 맹렬하게, 그러나 소리 없이 작동하면서 건물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윈드휠이 로테르담의 경관을 완전히 바꿔놓을 거라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그 날이 언제가 될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이 프로젝트의 완공 예정일이 아직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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