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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면 몸을 떠는 꽃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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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면 몸을 떠는 꽃병

2017.07.18 08: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작은 꽃병들이다. 영롱한 색깔을 낸다. 거울 같은 표면에 화려한 색깔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 모양은 눈물을 닮았다.

 

일본 디자이너 후지와라 케이수케의 작품이다. 눈물을 닮은 꽃병은 감수성(?)도 빼어나다. 꽃잎이 지면 가늘게 흔들리게 되어 있다. 몸을 떨면서 꽃잎이 지는 것을 슬퍼하는 걸까.

 

오뚝이처럼 무게 중심이 아래쪽에 있도록 만들어졌다. 무게 설계가 섬세해 꽃이 지는 것에 반응할 수 있는 것이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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