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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끌고 다니는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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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끌고 다니는 캠퍼

2017.06.21 08: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캠핑카는 흔하지만 캠핑바이시클은 용어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분이 많은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존재하고,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

 

정확하게는 ‘자전거로 이동시킬 수 있는 캠핑용 트레일러하우스’인데 미국의 와이드패스라는 회사가 개발했다. 약 40kg 정도 나가는 이 ‘작은 집’은 전기자전거 정도면 충분히 끌고 다닐 수 있다. 따라서 전기자전거를 타고 혼자서 캠핑 다니는 사람이라면 대만족할 수 있다고.

 

이 회사의 말에 따르면, 이 캠핑용 집은 꼭 캠핑용으로만 쓰라는 법은 없어서, 친구들끼리 야외에 나가서 파티할 때도 쓸 수 있고, 그냥 집마당에 놓고 자는 데 써도 무방하다. 또한 취향에 따라 태양전지와 배터리, LED조명, 선풍기 심지어 키친과 야외용 식탁 패키지까지도 추가할 수 있다.

 

이 트레일러하우스를 완전히 펴면, 사양이 280x99cm인데, 실내공간의 높이는 145cm이다. 그리고 당연히 안에서 잠도 잘 수 있는데, 200x90cm의 누울 공간이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접으면 150cm 길이로 줄어든다니, 좀 큰 차의 트렁크에 들어갈 지도 모르겠다. 가격은 4,000 달러 정도라고 한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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