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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국내 최초 '디지털 빔포밍' 기술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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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국내 최초 '디지털 빔포밍' 기술 개발한다

2017.03.22 19:00
LIG넥스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향탐지·디지털 빔포밍' 기술이전 및 기술협력 협약식 개최

 

 

(서울=포커스뉴스) LIG넥스원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전자전의 핵심기술인 '신호분리 수신을 위한 디지털 빔포밍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다. 

 

LIG넥스원은 20일 ETRI와 '방향탐지·디지털 빔포밍' 기술이전 및 기술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동 기술개발 사업을 추가적으로 발굴,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신호들이 혼재된 전파 환경에서 원하는 신호를 정확히 식별하는 선택적 신호수신기술은 미래 전자전의 핵심 기술로 불린다. 

 

특히 최근 디지털 빔포밍 기술의 발전으로 원하는 신호를 분리탐지하는 것이 용이해지고 있다. 디지털 빔포밍 기술을 적용하면 RCS(레이더 유효 반사 면적)가 낮은 적 항공기에서 반사되는 미약신호를 탐지하는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이에 우리 군의 감시정찰과 전자전 역량 강화는 물론 국내 위치와 표적탐지 기술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국찬호 LIG넥스원 전자전연구소장은 "신호감시 분야에서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방위산업체가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디지털 빔포밍에 의한 신호탐지 기술을 개발하는 사례"라며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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