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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예술] 쇠고기 육포로 만든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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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예술] 쇠고기 육포로 만든 꽃

2017.01.21 07:3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눈과 코는 물론 입맛까지 만족시켜 줄 특별한 꽃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 털사의 ‘세이잇위드비프’라는 매장이 독점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이 독특한 상품은 바로 쇠고기 육포로 만든 조화. 고품질 소고기를 정성 들여 말린 후 이를 얇게 저며 조화의 꽃잎으로 사용한 것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섬세한 수작업이 결합되어 탄생한 육포 조화는 장미와 데이지 두 종류. 꽃병은 유리잔과 머그잔 중 선택 가능하고 꽃잎의 맛 또한 오리지널, 후추맛, 데리야키소스맛 등 4종류에서 선택 가능하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이 육포 꽃을 개발한 사람의 본래 직업이 식품이나 꽃과는 전혀 관계없는 컴퓨터 시스템 기술자였다는 사실.


친한 동료가 병으로 입원하자 병문안을 가기로 한 그는 같은 남자끼리 꽃을 선물하기가 영 쑥스러워 장난스러운 마음에 육포로 꽃을 만들어 선물하였고 의외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에 결국 이를 상품화하게 되었다고.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주문 구매할 수 있는 육포 장미와 데이지 세트의 가격은 35달러(한화 4만원).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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