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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 연구 교수, 주름개선 화장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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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 연구 교수, 주름개선 화장품 출시

2016.04.06 07:48
정진호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연구물, 논문으로 놔두기엔 아까워” 20년 이상 피부 노화를 연구해온 의대 교수가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을 내놨다.

5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57·사진)는 이달 초 자신이 개발한 ‘복합타깃 항피부노화 조절기술’을 활용한 화장품을 내놨다. 앞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벤처회사를 시작한 정 교수는 명예와 이름을 걸고 효능 있는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말 회사 이름을 ㈜정진호이펙트로 붙인 데 이어 제품의 이름도 ‘정진호이펙트 W 에센스크림’으로 지었다. 45세 이상 중년 여성에게 6개월간 임상연구를 진행한 결과 17%의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향후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도 선보일 계획이다.

정 교수는 “연구물들이 단지 논문의 형태로만 남겨져 있다는 게 안타까웠다”며 “과학자의 연구는 논문을 위해서가 아니라 연구 결과를 활용해 사람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에서 제품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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