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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2020 미래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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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2020 미래과학기술”

2012.09.26 00:00
2020년 대한민국. 달 궤도에 달 탐사선을 쏘고, 2025년엔 유인 달 착륙선을 쏠 예정이다. 또 2020년이 되기 전에 기상관측위성 2호를 띄워 태풍이나 홍수, 산사태 같은 자연 재해를 미리 예측해 관련 피해를 50% 이상 줄어들 것이다. 창간 8주년을 맞은 ‘어린이과학동아’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과 분야별 전문가 5명의 도움을 받아 2020년 대한민국의 모습을 상상해봤다. 많은 전문가들이 2020년 한국은 지금과 많이 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이아몬드 소행성을 지구로 가져오려면?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은 “저녁 뉴스에 화성에서 가져온 토양에 심은 식물에서 꽃이 폈다는 소식이 나오고, 다이아몬드 같은 귀금속이 풍부한 소행성을 발견해 지구로 가져오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가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우주개발에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가 화성과 소행성 탐사에 함께 참여해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2m급 지상망원경과 중력렌즈 기술을 이용해서 지구형 외계행성 탐색에도 나선다. 중력렌즈 관측법은 수만 광년 떨어진 행성도 찾을 수 있고, 지구와 질량이 비슷한 행성도 수십 개나 발견할 수 있어 외계 생명체 연구에 유리하다. ●외국어 몰라도 외국인 친구 사귈 수 있다!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장치가 등장해 어디서든지 화상통화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라면 바로 통역해 주는 만능통역기의 도움을 받아 세계 각지에 사는 사람들을 친구로 사귈 수 있다. 브라질에 있는 사람과 언어의 장벽 없이 화상통화를 할 수 있는 셈이다. 하원규 한국전기전자통신연구원 기술예측연구팀장은 “접을 수 있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만능단말기는 유적지나 기차역 같은 곳에 갔을 때 시스템으로부터 주변 정보를 받아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르테논 신전의 경우 손상되기 전의 파르테논 신전의 모습과 과거에 그곳에서 있었던 활동을 생생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얘기다. 어린이과학동아 10월 1일자 특집 ‘8년 어과동 캐릭터 총출동, 응답하라 2020’에서는 2020 미래과학기술에 대한 예측을 담고 있다. 개인별 유전자 정보 파악으로 열리는 맞춤 의학 시대, 단순한 일을 사람을 대신해 활동하는 로봇 시대, 지구 환경을 지키는 클린에너지 시대,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대, 안전운전을 책임지는 무인자동차 시대처럼 미래과학기술이 보여 줄 2020년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제시해 생생한 미래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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