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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자증으로 불임땐 '미세 절개 추출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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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자증으로 불임땐 '미세 절개 추출술' 효과

2001.12.17 13:25
고환 기능이 부실해 정액 1㏄에 정자가 100만 마리 이하인 무정자증 때문에 부인이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미세 절개 정자 추출술’이 효과적이라는 임상 보고가 나왔다. 서울 미즈메디병원 남성불임 클리닉 김종현 과장팀은 최근 열린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불임학회 학술대회에서 “고환 기능에 이상이 있고 정자가 배출되는 통로에는 별 이상이 없는 무정자증 환자 23명에게 수술현미경을 보며 정자가 숨어있을 가능성이 큰 부위를 미세 절개해 정자를 추출하는 방법을 쓴 결과 고환 기능 등 부작용 없이 11명에게서 임신 가능한 형태의 정자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미세 절개 정자 추출술은 1999년 미국 코넬대에서 처음 시도됐으며 이전에는 고환 조직을 육안으로 보며 몇 군데를 떼내 정자를 추출했기 때문에 성공률이 낮았고 부작용도 컸다.02-2007-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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