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SW 꿈나무를 발굴하다!

2013.09.13 09:02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제30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시상식을 9월 12일(목) 14시 30분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전국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컴퓨터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경시대회와 창의적 SW 작품을 공모하는 공모대회로 구분해 개최된다. 이 대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며, 17개 시․도교육청과 한국정보과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총6,505명이 참가한 경시대회는 시․도 단위 지역예선 및 본선을 거쳐, 지난 8월 2일(금) 충북대에서 전국대회가 개최됐다.경시대회 전국대회의 대상은 고등부 조승현 학생(서울 과학고 1, 국무총리상), 중등부 박수찬 학생(부산 동래중 3, 장관상), 초등부 김재우 학생(서울 도곡초 6, 장관상)에게 돌아갔다. 특히 고등부의 경우, 출제된 알고리즘 문제 모두 맞춘 학생이 모두 3명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답안 반복 제출횟수가 가장 적은 조승현 학생이 1위를 차지하여, 금년부터 총리상으로 격상된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는 금년부터 자동채점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여 응시자가 자신의 답안이 맞았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오답인 경우 반복 제출 할 수 있으며, 동점인 경우 제출 횟수가 낮은 사람과 정답 제출을 빨리한 사람 순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총 200개의 작품이 접수된 공모대회에서 대상은‘다각형 나라 여행’프로그램을 만든 이준모 학생(천안 불당초 5, 장관상),‘작은별’의 함어진 학생(서울 당산중 3, 장관상),‘불후의 플랜테이션’의 정주영 학생(대구 화원고 2, 장관상)이 각각 수상하였다. ‘다각형 나라 여행’은 수학 중 도형 영역을 어려워하는 동생을 위해, ‘작은별’은 지구과학 중 내행성과 외행성의 운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실제 학생들이 학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고등부 대상을 받은 ‘불후의 플랜테이션’ 작품은 농업 경영관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작물의 생산과 판매, 자본관리, 고용 등 경영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시상식에 참여한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며“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가 가까운 미래에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멋진 결과물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는 그간 수많은 SW 영재를 배출해 온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대상 컴퓨터 경진대회로서, '84년 「전국 PC 경진대회」로 시작, '96년 「한국정보올림피아드」로 대회 명칭을 변경하여 금년 제30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 위의 내용은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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