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건너던 나무늘보 발견돼

2017.02.11 09: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에콰도르 교통 위원회가 페이스북에 소개한 사진입니다.


차들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입니다. 도로 분리대를 붙잡고 있는 동물이 보이는데요 완강한 분위기이네요. 절대로 여기를 뜨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이 나무늘보는 귀엽고 고집스러운 자세가 웃음을 주면서 누리꾼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해외 언론들에 소개되기도 했죠.


그런데 이 나무늘보에게 고속도로가 얼마나 위험했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철렁할 수밖에 없습니다. 느릿느릿 움직이며 도로를 ‘무단횡단’ 했을 테니 아찔합니다.


다행히 사진 속 나무늘보는 무사히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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