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태워 달리는 자동차

2016.12.24 10:3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장작 자동차’가 등장했다. 장착을 태워 달리는 이 자동차들은 우크라이나의 가난한 운전자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하루 종일 일해도 기름값을 벌기 힘든 일부 운전자들이 낡은 자동차를 개조하고 있는 것이다.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기술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1차 세계 대전 당시에 사용되었던 낡은(?) 기술이다. 현대의 일부 운전자들은 교수, 물리학자 등 전문가들의 도움 및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효율이 높은 장작 자동차들을 만들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한 운전자가 직접 만든 자동차는 18킬로그램의 장작을 태워 약 10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다. 낡은 오펠 자동차 뒤에 나무 보일러를 붙인 형태다. 시속 100킬로미터의 속도도 낼 수 있다고 운전자는 주장한다. 장작을 싣고 다니는 것이 다소 번거롭지만,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에 비하면, 장작 적재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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