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R&D 혁신 이끌 ‘과학기술전략본부’ 생겼다

2015.09.24 18:00

국가 연구개발(R&D) 혁신을 이끌 과학기술전략본부가 새롭게 출범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 연구개발(R&D)의 컨트롤 타워인 국가과학기술심의회(국과심)를 전담 지원하는 ‘과학기술전략본부’를 설치하고 25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략본부는 본부장(실장급) 산하에 과학기술정책관, 연구개발투자심의관, 성과평가혁신관 및 연구개발투자기획과(신설) 등 12개과로 구성된다.


전략본부의 본부장은 국과심의 간사로 범부처 과학기술 및 R&D 정책의 총괄·조정을 전담 지원한다. 특히 그동안 부족했던 정부 R&D 예산의 배분과 조정에 관여하고 연구성과 활용과 확산, 평가 등 연구정책 전주기의 체계를 유기적으로 강화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과학기술정책관은 중장기 R&D 투자 전략 등을 총괄 조정 및 수립하고, 연구개발투자심의관은 R&D 투자의 전략성을 제고한다. 성과평가혁신관은 연구자 친화적인 연구환경을 만들고 R&D 전주기의 규제와 제도개혁에 역점을 둔다. 신설되는 연구개발투자기획과는 범부처 R&D 계획과 예산의 연계성을 검토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윤헌주 미래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전략본부 신설로 국과심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부처별 계획을 조정하며 R&D 중장기 전략 수립, 기획 관리 등 기능이 연계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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