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과학관에서 '수학 속으로'

2013.05.21 09:21

  이번 주말, 국립과학관에서 수학의 매력에 푹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25~26일 이틀간 수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무한상상 플러스 수학 체험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전국 중·고교 수학동아리 학생과 수학교사들이 총 60개의 수학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부채나 종이접기 속에 담긴 수학의 아름다움, 카드 마술 속의 수학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족을 위한 수학마술쇼와 문화예술 융합 음악회도 함께 열린다.

 

  또 학부모는 자녀 수학교육법 강연을 들을 수 있고 초중학생들은 수학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학 성적을 쑥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25일 수학과 예술, 과학을 융합한 ‘미니 브릿지’ 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내년 8월 14일부터 4일간 과천과학관에서 열리는 수학기반 융합 국제컨퍼런스인 ‘브릿지 서울 2014’의 사전 행사로, 레자 사란기 브릿지 조직위원회장이 직접 방한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수학 중심의 융합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초청강연에는 조지 하트 브릿지 조직위원회 이사가 본인이 직접 만든 기하학적 조각을 들고 와 작품 안에 숨겨진 수학적 의미를 설명한다. 수학 교사를 위한 워크숍에서는 모자이크 디자인을 만드는 방법 등의 강좌가 열린다.

 

  한편 내년에 열릴 브릿지 컨퍼런스는 30개가 넘는 나라의 수학자, 예술가, 건축가, 의류학자, 과학자, 공학자들이 모여 세미나, 전시회,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학기반 융합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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