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천문대 사이언스멘토’ 해단식 열어

2015년 03월 09일 14:34

 

사이언스멘토 해단식 - 과학동아천문대 제공
사이언스멘토 해단식 - 과학동아천문대 제공

 

동아사이언스는 지난 1일 용산 사옥에서 ‘제1기 과학동아천문대 사이언스멘토’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1년 간 사이언스멘토 활동을 정리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사이언스멘토는 천문대 관람객들에게 별을 보여주고, 천문관련 지식을 알려주는 대학생 멘토다.

 

이번 행사에는 세종대학교 별무리, 한양대학교 하스라, 이화여자대학교 폴라리스, 서강대학교 별반 등 서울지역 대학 천체관측동아리 학생 18명과 김영진 과학동아천문대장 등이 참여했다.

 

해단식은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김지현 이사의 천체강연으로 시작됐다. 김지현 이사는 천문서적저술가로 과학동아천문대 별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김 이사는 ‘우주의 역사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우주의 시작과 끝에 대해 설명하며 별을 보는 의미도 덧붙였다. “사이언스멘토는 일반인들도 쉽게 별 관측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별을 보여주는 기쁨을 알게 된 멘토들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우수 활동자 시상도 이어졌다. 최우수상은 한양대학교 하스라 김중현, 정지원 멘토와 서강대학교 이용문 멘토가 수상했다. 우수상 수상자는 세종대학교 별무리 최정웅, 백선영 멘토와 서강대학교 별반 정준우 멘토가 선정됐다.

 

정지원(전기공학 22) 멘토는 “대학생 신분으로 만지기 어려운 고가의 장비들을 다룰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밤하늘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줘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정지원, 김중현 멘토는 천문대 장비를 이용해 천체 사진을 찍어 하스라에서 개최한 천체사진전에 출품하기도 했다.

 

한편, 과학동아천문대는 2015년 사이언스멘토 2기를 운영한다. 세종대학교 별무리, 서강대학교 별반, 숙명여자대학교 하늘섬, 한양대학교 하스라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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