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 기업가 경험하고 올께요”

2014.09.16 18:00

미래창조과학부는 ‘한-미 BT분야 창조경제 리더 양성사업’에 참여 할 국내연구자 25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미 BT분야 창조경제 리더 양성사업은 미래부가 바이오 분야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올해 2월 말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IBS 제공
IBS 제공

이번에 선발된 국내 연구자는 올해 12월부터 NIH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기술 이전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해 바이오 벤처 창업과 기술이전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진규 미래부 연구개발정책관은 “이번 ‘한-미 BT분야 창조경제 리더 양성사업’을 통해 양성된 국내 우수한 연구자들이 국내에 돌아와 BT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이창호 POSTECH 박사는 “지도교수가 바이오 벤처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고 벤처 기업가의 꿈을 꾸게 됐다”며 이번 사업에 지원한 동기를 밝혔다.

 

또 그는 “이번 기회로 NIH의 바이오의료영상공학연구소(NBIB)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들과 비침습, 비방사능 방법으로 병변을 영상화하는 연구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이곳에서 진행한 연구를 향후 사업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 25명은 정부에서 연간 최대 6500만 원의 연구비를 2년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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