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재선 성공시킨 일등공신은?

2014.05.28 18:00
한국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 제공

 

  규모가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빅데이터’라고 부른다. 정보기술(IT)의 비약적인 발전 덕분에 우리나라만 해도 각종 데이터들이 2년마다 두 배꼴로 축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년 전부터는 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그 속에 숨어있는 다양한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이 여러 분야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2012년 미국 대선 당시 오바마 대통령 캠프는 유권자 관련 데이터를 취합·분석해 개인 성향에 맞춘 메일을 발송함으로써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도왔다. 대형 마트와 백화점에서도 소비자 패턴을 분석하고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빅데이터의 활용 분야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에는 정보의 저장, 관리,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통계학, 전산학, 산업공학 등 분화돼 발전해 온 여러 학문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영조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정독도서관에서 ‘빅데이터, 그리고 데이터 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 교수는 빅데이터의 특성을 설명하고, 그 속에 숨어있는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 미래를 예측하는 데이터과학 연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박혜림 서울 당중초 교사는 ‘Creative Science’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연구재단은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연다.

 

  ‘금요일에 과학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ciencetouch.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금과터’(@sciencetouch)를 팔로우(follow)하면 매주 최신 강연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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