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재의 보통과학자] 과학자가 트럼프와 싸워야 할 이유

2020.11.05 1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네바다주 헨더슨의 한 중장비 생산공장에서 유세를 마친 뒤 지지자 수천명의 환호를 받으며 박수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실내유세는 50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는 네바다주의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네바다주 헨더슨의 한 중장비 생산공장에서 유세를 마친 뒤 지지자 수천명의 환호를 받으며 박수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제공

“만약 내가 과학자의 말을 들었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급성장하는 경제 대신 엄청나게 침체에 빠진 경제를 가질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 과학자의 말을 들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前 미국 대통령, 네바다의 한 유세장에서

 

“과학적 세계이해는 삶에 봉사하며, 삶은 그것을 받아들인다.”

-오토 노이라트, 한스 한, 루돌프 카르납, “과학적 세계 이해: 비엔나 학단”의 마지막 문장. 

 

설마했던 일이 실제로 벌어질 때, 사람들은 당황한다. 2016년 미국 대선이 그랬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당선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세계 최강대국의 최고 권력자가 불과 4년 만에 세계를 얼마나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지를 실험을 통해 보여준 인물이다. 트럼프가 최악의 미국 대통령이라는 데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다. 하지만 도대체 트럼프의 어떤 측면이 그를 최악의 대통령으로 만든 것일까. 질문을 조금 바꿔 보는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도대체 미국 인구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은 왜 그를 대통령으로 뽑은 것일까. 이에 대한 궁극인은 대부분 정치학자나 경제학자 혹은 사회학자들에 의해 대답되어 왔다. 한 때 두터운 중산층을 보유했던 미국의 시장경제 체제가 점점 양극화되면서, 러스트벨트와 같은 지역에 사는 경제적으로 추락한 백인층들이 광범위하게 트럼프를 지지했고,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를 우습게 본 댓가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질문을 이렇게 바꿔보자. 그렇다면 “트럼프 같은 정치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가.” 혹은 “트럼프 같은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게 만드는 사회적 상식은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가.” 과학은 바로 이런 질문에 꽤 그럴듯한 답을 줄 수 있는 인류의 유일한 지식체계다. 

 

트럼프의 등장과 과학적 세계관의 몰락

 

트럼프의 등장 이후, 미국 내에서 그와 가장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 집단이 민주당만 있는건 아니다. 미국의 과학자사회도 그랬다. 최근의 미국 역사에서 공화당의 집권은 언제나 과학기술 연구개발예산의 삭감으로 이어지곤 했다. 부시 대통령이 8년 동안 미국 대통령으로 집권했을 때, 한국을 방문한 미국 과학자들은 한결 같은 목소리로 그의 예산 삭감을 성토하곤 했다. 그건 보수당이 10년 동안 장기 집권을 하면서 과학기술 인프라를 통째로 흔들어버린 캐나다도 마찬가지다. 즉, 적어도 북미에서는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정당일수록 과학기술 예산을 삭감하려는 경향이 있다. 과학기술에 투자하는 예산은 권력자의 임기 내에 보상 받기 힘든, 장기적인 투자라는게 한 가지 이유일 것이다. 미국처럼 과학기술 분야 이외의 군사분야나 외교분야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에서, 국민의 세금 투입 대비 가시적 효과가 떨어지는 연구개발 분야는, 특히 경제가 침체되었거나 어려운 시기에 반드시 후순위로 밀릴 수 밖에 없다. 갈 수록 발생 빈도가 잦아지는 경제공황 덕분에, 공화당 집권이 과학기술예산의 삭감으로 이어지는 공식은 법칙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트럼프는 오래전부터 반과학의 전도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기후위기는 과학자들이 지어낸 거짓말이라는 말을 빈번하게 하고 다녔고, 결국 2019년엔 파리기후변화협정 공식 탈퇴를 선언했다. 최근 코로나 사태에서 그가 보여준 일거수일투족은 트럼프가 과학에 무지하거나 과학을 무시한다는 정도를 넘어, 그가 반과학적인 세계관을 체화한 인물이라는 점을 투사하고 있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지난 18일, 트럼프는 네바다 주 유세 현장에서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과학자들의 말을 들을 것”이기 때문에 지지하면 안된다는 궤변을 펼쳤다. 바이든은 과학자들의 조언을 듣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의 정책을 집행할 것이므로, 미국은 모두 봉쇄되고 미국 경제는 망할 것이라는 논리였다. 그는 나아가 "만약 내가 과학자들의 말을 들었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급성장하는 경제 대신 엄청나게 침체에 빠진 경제를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는 직설적인 발언을 했다. 그는 의사들이 돈을 벌기 위해 감염자수를 부풀리고 있다는 음모론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인물이다. 트럼프는 그나마 미국의 코로나 방역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었던 안소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및 감염병 연구소장의 발목까지 잡고 있다. 최근 그는 “파우치는 재앙”이라는 말로 미국 국민의 안전보다 자신의 재선이 더 중요하다는 이기적이고 유치한 심리를 그대로 들어내고 있다.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트럼프의 말에 “나는 과학자의 말을 듣겠다”고 응수하며 이번 미국 대선을 ‘과학 대 정치’의 구도라는 측면에서 분석해야할 이유에 신빙성을 더한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고 트럼프 본인조차 코로나19에 감염되자, 그는 이번엔 아직 제대로 검증되지도 않은 신약을 모두 자신의 몸에 투약하고, 곧 코로나 백신이 나온다며 과학의 권위에 기대려 했다. 하지만 대통령이 되기 이전부터 그는 백신 반대운동 진영과 교감을 나누고, 공개적으로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발언을 했던 인물이다. 즉, 트럼프와 같은 정신세계를 지닌 인물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 과학적 증거를 마음대로 조작하는 이기적이고 편협한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 그는 기후변화 부정론자를 기상 연구관에 기용하기도 했고, 최근 트럼프가 급하게 임명한 대법관 지명자는 사이비종교 창시자와 함께 살았던 인물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저지른 일들 중, 비상식적으로 규명된 대부분은 과학과 관련이 있다. 오히려 북한의 김정은과 북미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행보했던 외교적이고 정치적인 일들은 대단히 상식적이고 세계평화에 도움이 되는 일이었다. 트럼프라는 문제적 인물은, 우리가 과학과 관련해 지금까지 놓치고 있었던 중요하고 흥미로운 비밀을 드러낸다.

 

트럼프를 반대하고 조 바이든을 정치적으로 지지한다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논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캡쳐
트럼프를 반대하고 조 바이든을 정치적으로 지지한다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논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캡쳐

과학은 왜 타락한 정치와 싸워야 하는가

 

트럼프가 당선되자마자 미국의 과학자사회는 그의 행보에 우려를 표명했다. 기후변화 뿐 아니라 미국의 우주 프로그램 등의 연구개발예산 삭감이 불 보듯 뻔해 보였고, 특히 인종차별주의를 공개적으로 내세우는 그의 이민정책이 미국 과학자사회를 지탱해온 해외 과학기술자들의 입국비자에 영향을 미칠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는 미국의 과학기술계에 인력을 보급해오던 가장 중요한 창구인 H1B 비자의 발급자격을 대폭강화하며, 실질적으로 외국인의 미국 과학기술계 취업을 막았고, 해외유학생이 졸업 후 미국 내에 취업하는 것을 제한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미국은 20세기 초까지도 유럽에 유학생을 보내는 과학기술 후진국이었다. 그런 미국이 지금처럼 세계 최강대국이자 첨단과학기술의 메카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2차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과학기술자들을 대거 미국으로 이주시킨 전략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외과학기술자들을 미국으로 끌어들인데 있다. 트럼프는 미국의 과학기술계를 단기적으로 힘들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4년간 어쩔 수 없이 인내심을 보여오던 미국 과학계도 코로나 사태와 미국 재선이 겹치면서 그 인내심의 한계를 내보이기 시작했다. 과학계는 파우치 소장을 중심으로 트럼프에 각을 세웠고, 각종 학회와 과학기술계 수장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비과학적 감염병 대응조치와 과학계 예산 삭감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파우치 박사의 차분하지만 강인한 뚝심은 미국민들의 큰 공감을 사며, 과학기술계가 트럼프와 싸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가장 먼저 정치적으로 트럼프에게 반대 선언을 한 과학단체는 미국의 오래된 대중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다. 1845년 시작된 이 잡지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월간지에 속할 정도로, 미국 내에서 권위있는 매체다. 잡지의 편집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과학적 증거를 무시함으로써 미국과 국민에게 심각한 손상을 입혔으며, 특히 20만명이 사망한 코로나 사태에서 비과학적으로 대처한 것은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의심케 하는 일이라고 논평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 특정 정치후보에 대해 반대 혹은 지지선언을 한건 175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어 미국을 대표하는 과학잡지이자 영국의 네이처와 함께 가장 저명한 국제학술지 ‘사이언스’가 공개적으로 트럼프에 대한 정치적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특히 사이언스는 대선 하루 전날인 11월 2일 트럼프가 과학에 대해 저지른 유산을 정리하겠다고 예고했다. 비록 영국을 기반으로 하는 잡지이지만, 네이처 또한 사설을 통해 트럼프를 비판하고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이 사설에서 네이처는 “우리는 과학이 훼손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바이든의 진실, 증거, 과학과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이 그를 미국 대선의 유일한 선택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특히 네이쳐는 과학에 대한 의견 뿐 아니라, 트럼프가 백인 우월주의 그룹을 암묵적으로 지원하고, 민족주의, 고립주의, 외국인 혐오주의 등의 인종차별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비난했다. 이번 대선은 과학기술계가 정치적으로 전혀 중립적이지 않음을 공개적으로 천명하는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사이언스, 네이처가 나서자 208년 전통의 세계적 권위를 지닌 의학학술지 NJEM까지 논설을 통해 트럼프 정부의 코로나 사태 대응을 전면 비판하고, 바이든 후보를 우회적으로 지지했다. 트럼프에 대한 과학기술계의 반발은 코로나 대응을 계기로 본격화되었는데, 미국의 전직 보건수장 4명은 공개적으로 트럼프를 비판하며, 과학을 이렇게 정치화한 대통령은 처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과학잡지 사이언스는 백악관을 표지로 삼으며, 과학적 증거를 무시하는 트럼프에 대한 공개적인 반대의사를 정치적으로 표명했다. 사이언스 제공
미국을 대표하는 과학잡지 사이언스는 백악관을 표지로 삼으며, 과학적 증거를 무시하는 트럼프에 대한 공개적인 반대의사를 정치적으로 표명했다. 사이언스 제공

과학은 어떻게 미래의 트럼프를 막을 수 있을까

 

미국 과학계가 트럼프에게 화가 난 이유는 명백하다. 그가 과학기술 예산을 삭감하고, 미국의 과학기술계의 미래를 위협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그의 반과학적 정책들이 미국 국민의 목숨을 볼모로 삼아, 미국을 위험에 빠뜨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트럼프가 과학기술예산을 삭감하지 않고, 교묘한 방식으로 과학기술계의 의견을 듣는 척 하며, 결국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 정치를 했다면, 그 때도 미국 과학기술계는 트럼프에게 반대의 목소리를 냈을까. 지난 4년간 미국 과학계가 트럼프에 대해 보여온 반응을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았을 듯 하다. 미국 과학기술계와 과학잡지가 트럼프에 대해 대선 직전이 되서야 격렬하게 반발하는 행보는, 그동안 트럼프의 권력이 두려워 침묵했다는 뜻으로도 들리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미국 과학기술계가 트럼프에 반대하는 이유들은 지극히 표면적이고 단견처럼 들린다. 과학기술예산이나 과학적 증거를 존중하는 일은 분명히 중요한 아젠다이지만, 이런 과학기술계의 반대에는 도대체 어떻게 하면 트럼프와 같은 인물이 이후에도 절대로 권력을 쥘 수 없게 만드느냐에 대한 답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전세계의 축을 뒤흔든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개인의 자유를 중심으로 구축된 서구식 민주주의의 한계가 노출되었고, 자본주의가 드러내는 사회 곳곳의 약점이 코로나로 인해 고스란히 드러났다. 나아가, 첨단과학을 자랑하던 서구의 선진국들이 바이러스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며, 과학과 감염병에 대한 대처 사이의 상관관계마저 부정해버렸다. 게다가 노벨상을 시상하는 스웨덴은 집단면역 실험으로 세계의 비난을 사고 있다. 20세기 미국을 중심으로 경제적 가치를 위해 기술과 결합했던 과학은, 코로나 사태에서 마스크를 써야만 한다는 과학적 근거조차 서구 선진국의 국민들에게 설득하지 못할 정도로 나약했다. 과학이 발전하면 민주주의도 발전한다는 서구 철학자들의 말조차 이제 근거를 얻지 못하게 됐다. 지난 한 세기 동안, 우리는 경제적 가치로만 평가되는 과학의 진보가, 우리의 삶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다. 우리가 마스크를 써야만 하는 이유를 당연하게 인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과학은, 미국식 과학과는 거리가 멀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과학은 첨단과학기술이 보여주는 세계만이 아닌, 과학이 우리 삶을 위협하는 위험들을 알아챌 수 있게 돕고, 가장 필수적인 상식을 우리의 삶에 체화시킬 수 있게 만들어주는 ‘삶으로서의 과학’의 단계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마스크 착용’이라는 과학적 상식 하나만 제대로 삶에 스며들었어도 이토록 심각해질 필요가 없었다. 지난 세기 우리가 그토록 찬양하고 경배해마지 않았던 과학의 진보는, 세계 인류에게 마스크 착용의 이유 하나 설득할 능력이 없었다. 

 

지난 4년, 트럼프가 보여준 정치적 혼란은 과학이 어떻게 상식을 통해 사회를 지탱하느냐에 대한 질문과 관련이 있다. 과학이 상식을 지탱하고 보완하는 역할을, 나는 ‘삶으로서의 과학’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지난 20세기 미국의 실용주의적 철학을 통해 화려하게 진보해온 과학기술의 모습은, 표면상으로는 과학의 위대함을 선전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오히려 우리 삶과 과학을 괴리시키며 과학이 사회의 상식을 지키는 역할에서 멀어지게 했다. ‘삶으로서의 과학’은 사회의 상식이 과학적 근거들과 과학적 방법론을 통해 구현되는 ‘과학적 사회’를 추구한다. 코로나 사태는 비록 서구에서 탄생했지만, 삶과 사회의 상식을 지키는데 실패해버린 서구과학의 한계를 드러낸 역사적 전환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과학을 뒤늦게 받아들였지만, 과학이 전해주는 최소한의 상식을 사회와 개개인의 삶이 받아들인 동아시아의 몇몇 국가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를 훌륭하게 극복하고 있는 이유 역시, ‘삶으로서의 과학’이라는 창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 과학은 세상을 지키고 또한 바꿀 수 있는 훌륭한 무기이며 방패다. 트럼프라는 상징적 인물을 통해 드러난 과학의 진정한 모습을, 치열하게 기록하고 우리 사회의 과학기술정책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

 

※참고자료

 

-https://www.ajunews.com/view/20201021103654650

-Neurath, Otto, Hans Hahn, and Rudolf Carnap, “The scientific conception of the world: The Vienna Circle.” Empiricism and Sociology (1973).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55605

-http://cakonet.com/b/B04-212?sfl=&stx=&sst=wr_datetime&sod=asc&sop=&page=10

-한국은 사정이 조금 다르다. 한국의 경우 과학기술에 대한 국가적 컴플렉스와 박정희 신화로 인해,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는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이슈다.

-http://kfem.or.kr/?p=203105

-https://www.ajunews.com/view/20201021103654650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KR2020110100030007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200716000322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313452728626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1171

-트럼프는 과학이 어떻게 사회의 상식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지게 만든 인물이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4/2020042401176.html

-https://www.yna.co.kr/view/AKR20150918160900009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KR20201028133000009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007_0001189466

-https://www.editage.co.kr/insights/what-does-donald-trumps-victory-mean-for-science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trump-administration-h1b-visa-qualification_kr_5f7d2c9ac5b60c6bcc63dbb6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4001100072

-https://www.ytn.co.kr/_ln/0105_202008150843329093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717/102013617/1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916/102960450/1

-트럼프를 반대하고 조 바이든을 정치적으로 지지한다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논설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scientific-american-endorses-joe-biden1/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0697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65862.html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0481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8212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64484.html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2%B6%EC%9D%98-%EC%96%91%EC%8B%9D%EC%9C%BC%EB%A1%9C%EC%8D%A8%EC%9D%98-%EA%B3%BC%ED%95%99/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3671

 

 

※필자소개 

김우재 어린 시절부터 꿀벌, 개미 등에 관심이 많았다. 생물학과에 진학했지만 간절히 원하던 동물행동학자의 길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포기하고 바이러스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사후연구원으로 미국에서 초파리의 행동유전학을 연구했다. 초파리 수컷의 교미시간이 환경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신경회로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모두가 무시하는 이 기초연구가 인간의 시간인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다닌다. 과학자가 되는 새로운 방식의 플랫폼, 타운랩을 준비 중이다. 최근 초파리 유전학자가 바라보는 사회에 대한 책 《플라이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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