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치료전담 '소방복합치유센터' 건축설계 공모

2020.08.09 12:29

충북 혁신도시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예정지
 
[소방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소방청은 소방공무원 치료 전문 의료기관인 '소방복합치유센터'(가칭)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입찰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10년 안에 단일설계용역 규모로 300 병상 이상의 병원 건축 설계용역을 완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한 전력기술관리법과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관련 설계업 면허를 가져야 하며 공동수급(분담이행방식)으로도 참가가 가능하다.

 

 

설계안은 지난 6일부터 받기 시작해 60일간 접수한다. 당선작은 10월 중순께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자는 기본·실시 설계권을 부여받으며 360일 동안 건축설계를 완료하게 된다.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소방공무원이 재난현장 위험에 노출되며 얻게 되는 신체적 부상과 정신적 문제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연구하는 소방 전문병원이다.

 

 

총사업비 1천328억원을 투입해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 안에 지상 5층·지하 2층에 연면적 3만2천814㎡ 규모로 짓는다. 2024년 말 완공되면 21개 진료과목과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문을 열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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