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대상에 이상렬 교수

2020.07.09 11:38
이상렬 교수. 청주대 제공
이상렬 교수. 청주대 제공

이상렬 청주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가 제3회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9일 이 교수가 차세대 반도체로 주목받고 있는 산화물 반도체 관련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화물 반도체는 금속 산화물로 만들어진 반도체로 우수한 광학적∙전기적 특성을 가졌다. 에너지가 작은 가시광이나 적외선을 흡수할 수 없어 가시광 영역에서 빛을 투과시킨다. 이로 인해 투명 반도체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소재로 꼽힌다. 투명 디스플레이나 투명센서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이미 활용되거나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교수는 산화물 반도체와 관련된 ‘박막트랜지스터’ 연구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막트랜지스터는 기판 위에 진공증착 등의 방법으로 형성된 박막을 이용해 만들어진 트랜지스터로, 트랜지스터는 반도체를 접합해 만든 전자회로를 의미한다. 이 교수는 지난 4년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진행해온 산화물 박막트랜지스터 관련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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