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어린이 도슨트가 해설한 전시 보세요"

2020.06.08 11:07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어린이 도슨트 해설영상 촬영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남숙)은 '어린이 도슨트'들이 전시물을 해설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도슨트(docent)란 박물관·미술관·화랑·동물원·식물원 등에서 안내와 해설을 맡는 이를 가리킨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전시 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어린이 도슨트' 제도를 운영 중이다. 매년 초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선발·교육한 후 해설을 맡긴다.

 

현재 활동 중인 35명의 어린이 도슨트 중 17명이 태양계와 우주배경복사 등 각자 안내할 전시물을 선택해 담당 학예사와 논의한 후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해설 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영상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새소식란과 유튜브('어린이 도슨트'로 검색)를 통해 볼 수 있다. 분량은 편당 2∼4분이며 자막도 있다.

 

박물관은 지난달 말에 태양계, 목성, 화성, 우주의 역사, 우주배경복사, 판구조론에 관한 영상을 올렸으며 순차적으로 17편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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