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연硏 박사가 반려동물 전문서적 번역 화제

2014.02.10 14:40

  반려견 및 반려고양이를 키우는 가구수가 우리나라에서만 400만에 달하고 있다. 문제는 반려동물들이 갑작스런 질병을 앓게 되면 당황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 심지어는 질병을 앓게된 반려동물들을 내다버리는 사례까지 나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이 반려동물 관련 서적을 잇달아 내놔 주목받고 있다.

 

박상진 안전성평가연구소 연구원 - KIT 제공

  주인공은 안전성평가연구소 융합독성센터의 박상진(사진) 선임연구원.

 

  박 연구원은 최근 ‘내가 바로 홈닥터-강아지편’과 ‘내가 바로 홈닥터-고양이편’을 번역 및 감수했다. 이번에 나온 책은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기초 지식과 함께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건강관리, 그에 따른 질병과 예방방법은 물론 성별, 연령에 따른 변화나 질병을 세세하게 분류했다.

 

  또, 개나 고양이를 싫어하는 이웃 등 대외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까지 반려 동물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해답도 제시하고 있다.

 

  충북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 수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 연구원은 “반려동물에 대한 기초지식에서부터 일상생활 중 질병, 기타 사회적 문제까지를 다루고 있는 전문 서적”이라며 “그런 점에서 반려동물의 의학서이자, 상식사전, 나아가 실용서가 될 수 있도록 번역·감수했다”고 말했다.

 

 

KIT 제공
KI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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