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게시판] 전자담배와 일반담배 섞어 피우면 대사증후군 유병률 높아 外

2020.05.26 01:58
이기헌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이기헌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이기헌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25일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혼용하는 흡연자가 일반흡연자에 비해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1.57배 높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13~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19세 이상 남성 7505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혼용 흡연자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비흡연자의 2.79배, 일반흡연자에 비해 1.57배 증가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지난달 27일자에 발표됐다.


■이화여자대 서울병원은 개원 1주년을 맞아 단체 헌혈, 사진전, 온라인 기념식 등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의 특별 사진전, ‘부서 활동 자랑’ 사진전과 가상현실(VR)시연, 인공지능(AI)로봇시연, 연구지원 상담 등도 진행됐다. 이대서울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사태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지수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교수는 ‘어금니∙앞니 저광화’라는 임상양상이 최근 정의됐다고 25일 밝혔다. 어금니∙앞니 저광화는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큰 영구치 어금니가 덜 자라는 현상을 일컫는다. 치아색이 다른 치아와는 명확히 다르거나,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일반적인 칫솔질에도 시리다는 증상이 있다. 어린이의 10%가 이런 증상을 겪는다. 송 교수는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의 어린이라면 치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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