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247개 초중등학교에서 AI 시범교육 시작한다

2020.03.23 18:2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전국 2011개 초·중등학교가 정부가 지정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에 선정됐다. 이 가운데 247개 학교는 인공지능(AI) 교육 과정을 새롭게 시범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및 AI 시범학교' 선정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는 학교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과기정통부와 교육부가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교과 과정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 동아리 등을 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원과 학부모 대상의 특강과 공개수업도 병행한다. 2015년 당시 228개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2011개 학교까지 늘어났다.


올해는 AI 교육 시범운영 학교를 지정해 AI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 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원 연구와 교사 연구회를 지원해 학습자료를 개발하고 교수법을 준비하는 등 AI 교육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로 연기된 개학 일정에 맞춰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개학과 동시에 소프트웨어와 AI 교육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내실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고, 더 나아가 AI 기초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함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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