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과학기술연구망, 2020 CENIC 네트워킹 혁신상

2020.03.10 13:07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KISTI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이 이달 9일 미국 캘리포니아연구교육망(CENIC)의 ‘2020 CENIC 응용연구부문 네트워킹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KREONET은 한국 내 약 200개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정보와 슈퍼컴퓨팅 등 연구자원을 제공하는 네트워크망으로 KISTI가 1988년부터 운영해 왔다.

 

KISTI는 CENIC을 통해 2016년부터 태평양연구플랫폼(PRP) 프로젝트에 참여한 점, 대용량 전송기술인 ‘사이언스DMZ’ 기술을 통해 한국과 미국 간 100Gbps 대역폭의 고성능 데이터 전송 환경을 구현한 점, 한국에서는 과학 빅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사이언스 슈퍼하이웨이 플랫폼을 구축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사이언스 슈퍼하이웨이 플랫폼은 한국에서는 대형강입자충돌기 연구, 한국형 초장거리전파간섭계 프로젝트 e-VLBI 프로젝트, 한국형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 등의 시설에서 만들어진 과학 빅데이터를 해외로 전송하는 데 쓰이고 있다.

 

PRP 프로젝트 공동의장인 톰 디판티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대 통신정보기술연구소 교수는 “한국과 미국의 연구자들은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과학 빅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네트워크 기술에 있어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작성하기

    의견쓰기 폼
    0/150
    * 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에는 실명확인 과정을 거쳐야 댓글을 게시하실수 있습니다.
    * 실명 확인 및 실명 등록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 (2020. 4. 2 ~ 2020. 4. 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