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코로나19로 사망 1천700명·확진 7만명 넘어

2020.02.17 09:43

후베이서만 하루 새 사망 100명·확진 1천933명↑

 


우한의 병원 전경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1천700명과 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17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내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湖北)성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933명, 사망자가 100명 늘었다고 밝혔다.

 

후베이성 가운데 발병지 우한(武漢)의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1천690명과 76명이다.

 


코로나19 환자 진료기록 확인하는 중국 의료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진인탄 병원에서 지난 13일(현지시간)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진료기록을 학인하고 있다.

 

후베이성 확진자 중 8천24명이 중태이며 1천773명은 위중한 상태다.

 

앞서 중국 전국 통계를 발표하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6일 0시 현재 전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만8천500명이고 사망자는 1천665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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