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22일 발생 우한 폐렴 의심환자 4명 모두 음성"

2020.01.22 18:59
검역 강화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모습이다. 연합뉴스 제공
검역 강화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모습이다. 연합뉴스 제공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새로 발생한 ‘우한 폐렴’ 의심환자 4명 모두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 판정은 우한 폐렴에 걸리지 않았음을 뜻한다.

 

음성 판정을 받은 4명은 22일 새로 발생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내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인 사람이다. 3명은 20일 발생한 확진환자와 같은 항공편을 타고 들어온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질본 콜센터를 통해 본인이 직접 신고했다.

 

질본은 이들에 대해 판코로나바이러스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다.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는 우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모든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하는 시험법이다.

 

한국에서 22일까지 유증상자는 총 16명 발생했다. 16명 중 1명은 확진환자고 15명은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 해제됐다. 확진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작성하기

    의견쓰기 폼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