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차기 원장 후보에 오상록·윤석진·최귀원 '3파전'

2020.01.17 15:54
KIST L3 연구동 앞에 만들어진 조형물. 빨간색의 KIST 글자 뒤로 검은색 벽에 KIST를 거쳐간 사람들의 이름이 깨알같이 새겨져 있다. 김민수 기자.
KIST L3 연구동 앞에 만들어진 조형물. 김민수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후임 원장 공모가 진행중인 가운데 17일 원장 최종 후보자 3인이 가려졌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17일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열고 오상록 KIST 책임연구원과 윤석진 KIST 책임연구원, 최귀원 KIST 책임연구원을 이사회에 차기 원장으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차례 연임으로 6년간 KIST를 이끌었던 이병권 원장 후임에 과학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3배수 후보자 모두 내부에서 정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당초 공모에는 기업에 몸담았던 인사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지원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상록 책임연구원은 KIST 강릉분원장을 역임했고 최귀원 책임연구원은 KIST 유럽연구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윤석진 책임연구원은 현재 KIST 부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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