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학술원 두 번째 혁신컨퍼런스 주제도 'AI'

2020.01.02 16:38
지난해 7월 열린 제1회 최종원학술원 과학혁신 컨퍼런스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지난해 7월 열린 '제1회 최종원학술원 과학혁신 컨퍼런스'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세계적인 석학들이 나서 반도체부터 배터리,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에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AI)의 최신 흐름을 짚어보는 국제 행사가 국내에서 열린다. 


최종현학술원은 이달 10일 오전 9시30분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제2회 최종현학술원 과학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최종현학술원은 지난 2018년 출범한 1000억원 규모의 학술재단으로 고(故) 최종현 SK 선대회장의 20주기를 맞아 설립됐다. 세계 20개국과 학술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전략과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융복합적인 연구, 국내외 학술 연구 및 국제 포럼과 같은 학술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 AI 등을 주제로 첫 과학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데 이어 열리는 이번 두 번째 행사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자율주행자동차 등 AI를 활용한 첨단과학 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논한다. 


반도체 분야에선 수재 킹 류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공과대 학장과 위구연 미국 하버드대 전기및컴퓨터공학과 석좌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배터리는 거브랜드 시더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분자과학공학과 석좌교수와 최장욱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강기석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이경수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AI와 음악은 이교구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현학술원 제공
최종현학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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