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게시판] 서울성모병원 아시아 첫 자궁근종로봇수술 1000건 달성

2019.12.10 17:42
지난달 25일 김미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사진)가 아시아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자궁 근종절제술 1000건을 달성했다. 서울성모병원 제공 

■ 지난달 25일 김미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아시아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자궁 근종절제술 1000건을 달성했다. 2009년 4월 첫 케이스를 시작으로 10년 동안에 이뤄낸 성과다. 1000명의 환자에게서 총 4493개의 자궁근종을 절제했으며, 1000명 환자 모두의 자궁을 재건해 가임력을 보존했다. 지난해에는 혈관평활근종이라는 혈관 내 근육인 평활근에 생기는 희귀한 자궁근종 환자의 첫 로봇 수술 치료 사례로 학술지에 보고하기도 했다. 이 환자는 근종 제거 후 자연 임신으로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 서울성모병원은 10일 오전 21층 대회의실에서 주요 보직자와 의료진, 교직원 등이 참석해 아시아 최초 로봇을 이용한 자궁근종절제와 재건술 1000건 돌파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제11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를 오는 1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및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오전 개회식과 기획세션, 오후 자유발표 세션 1, 2로 진행된다. 오전 기획세션 주제는 ‘제2기 한국의료패널 시대를 위한 준비’다. 이를 큰 주제 삼아 한국의료패널의 현재와 향후 과제(문성웅 건보공단 센터장), 한국의료패널 소득 자료 정확성 및 정책 활용(이경용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위원), 한국의료패널 민간의료보험 자료의 정책 활용(정백근 경상대 교수) 등 3개 논문 발표가 있다. 오후 자유발표 세션 1은 의료이용행태, 상용치료원, 대학원생 세션 등 3개의 세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 자유발표 세션 2는 의료비 지출과 부담, 건강형평성, 자유 세션 순으로 진행된다.

 

■ 서울대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이 2일 서울시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건강보건사례집 ‘잇다’를 발간했다. 이는 전국의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 최초의 건강보건사례집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에 대한 사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나눔을 목적으로 의료기관과 보건소, 지역사회 협력 사례를 소개한다. 기존의 엄격하고 규격화된 사례집을 탈피, 장애인의 시선에서 보건소 및 재활협의체 사례관리, 퇴원연계시스템, 건강검진 시범사업, 모성보건 통합사례관리, 장애인 건강주치의 등을 알려준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바코드 보이스아이를 별도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례집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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