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독도… 해양과기원 ‘독도바다, 숨어있는 숫자’ 발간

2019.12.05 01:28
우리나라 최동단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독도의 전경.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제공
우리나라 최동단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독도의 전경.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제공

독도 주변 해양 조사 및 연구 결과를 집약한 도서 ‘독도바다, 숨어있는 숫자’가 발간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독도전문연구센터의 연구성과를 집약한 결과물로 해양수산부 지원을 받아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 연구’ 일환으로 ‘독도바다, 숨어있는 숫자’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도서는 해양과기원 과학자들이 조사하고 연구한 결과를 숫자를 활용해 독도에 대한 단편적 결과 나열이 아닌 알기 쉬운 형태로 묘사한 게 특징이다. 

 

해양과기원 측은 독도의 키다리 1m 대황 해조류, 91개 독도 섬 가족, 독도 해저영토는 육지의 3500배, 가장 젊은 독도 189만년 등 다양한 과학적 사실과 연구결과를 숫자로 풀어내 대중이 쉽게 독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강조했다. 

 

박찬홍 KIOST 독도전문연구센터장은 “독도에 대한 관심은 과학자들이 심해까지 확장되는 독도 영토를 밝히기 위한 과학적 노력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독도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과학적 조사와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IOST 독도전문연구센터는 2006년 독도전문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 독도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종합 해양과학조사 및 연구, 독도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보급, 독도연구 성과의 확산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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