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간 너무 짧은 소아·청소년, 비만 가능성 높다"

2019.11.21 09:45

한림대동탄성심병원, 10∼18세 6천명 수면시간 분석

 


수면
 

수면시간이 짧은 소아·청소년의 경우 비만 위험이 높아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소아내분비학) 심영석 교수는 2007~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10∼18세 6천48명의 수면시간과 비만 위험인자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미국수면재단(NSF, National Sleep Foundation)의 권장 수면시간을 기준으로 '매우 짧은 수면시간', '짧은 수면시간', '권장 수면시간', '긴 수면시간' 등 4개 그룹으로 나눴다.

 

10∼13세는 7시간 미만으로 잘 경우 매우 짧은 수면시간, 7∼8시간은 짧은 수면시간, 9∼11시간은 권장 수면시간, 11시간 초과는 긴 수면시간에 해당한다. 14∼18세는 이보다 1시간씩 줄어든 수면시간을 기준으로 했다.

 

미국수면재단 권장 수면시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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