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방송콘텐츠마켓서 한국 UHD 홍보관 운영…7억 원 해외투자 유치

2019.10.20 14:21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세계방송콘텐츠마켓 ‘밉콤 2019’에서 초고화질(UHD) 콘텐츠 홍보를 위해 ‘한국 4K/8K 콘텐츠 홍보관’을 운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세계방송콘텐츠마켓 ‘밉콤 2019’에서 초고화질(UHD) 콘텐츠 홍보를 위해 ‘한국 4K/8K 콘텐츠 홍보관’을 운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세계방송콘텐츠마켓 ‘밉콤 2019’에서 초고화질(UHD) 콘텐츠 홍보를 위한 ‘한국 4K/8K 콘텐츠 홍보관’을 운영해 7억 원 상당의 해외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41개 방송∙제작사가 제작한 UHD 콘텐츠 총 59편을 출품했다. 4K 콘텐츠 전시와 함께 8K 콘텐츠 전시구역을 마련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144건의 콘텐츠 투자∙구매 상담을 하고 60만달러(약 7억 860만 원)의 해외투자 2건을 유치했다.


제이티비씨와 프랑스의 제데옹 미디어 그룹가 한반도의 자연을 다룬 초고화질 다큐멘터리의 국제공동제작을 위해 50만 달러(약 5억 9050만 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에이치이앤엠코리아와 폴란드 인본미디어는 20만 달러(약 2억 3620만 원)의 공동제작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캐나다 배급사 앤드나우글로벌, 영국 배급사 터쉬커 리미티드와 국제공동제작을 위한 컨설팅 및 해외유통 네트워크 형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UHD 콘텐츠 분야에 대한 국제 방송∙콘텐츠 업계의 관심과 한국 UHD 콘텐츠의 경쟁력도 확인했다”며 “국내 방송콘텐츠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우한 UHD 콘텐츠 제작 지원과 함께 오는 11월 개최될 ‘글로벌 UHD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유통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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