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4대 과기원 15년 내 퇴직하는 교원 30%"

2019.10.10 10:47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대 과기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연령별 교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3명 중 1명은 50대 이상 교원으로 분석됐다..이상민 의원실 제공.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대 과기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연령별 교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3명 중 1명은 50대 이상 교원으로 분석됐다..이상민 의원실 제공.

4대 과학기술원에 재직하는 교원 3명 중 1명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며 15년내 퇴직할 교원이 약 30%인 것으로 분석됐다. 15년 이후를 준비할 젊은 연구진 육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대 과기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연령별 교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3명 중 1명은 50대 이상 교원으로 분석됐다.


KAIST의 경우 50대 이상 교원 비율이 2016년 43.4%에서 2019년 39.5%로 줄어들었다. 반면 울산과확기술원(UNIST)은 10.6%에서 16.6%로,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38.9%에서 41.9%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SIT)은 15.4%에서 20.9%로 증가했다.


15년내 퇴직하는 50대이상 교원의 숫자가 전체 교원 중 30%에 해당함에 따라 15년 이후를 준비할 젊은 연구진 육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상민 의원은 “한국 두뇌 유출지수는 2014년 60개국 중 37위, 2016년 61개국 중 46위, 2017년 63개국 중 54위로 두뇌유출비율이 높아 우수 연구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15년 후 50대 교원이 은퇴할 때를 대비해 지금부터 젊은 연구진과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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