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젊은과학자들 만난 최기영 장관 "기초과학 우선, 젊은연구자 지원"

2019.10.07 20:09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연합뉴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일 오후 기초과학연구원(IBS)을 찾아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젊은 연구자들로부터 연구자 처우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IBS가 2012년 출범한 이후 장관이 연구단장이 아닌 젊은 현장 연구자를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장관은 간담회에서 “한국의 미래를 위해 젊은 연구자를 제대로 지원해야 한다”며 “IBS에 있는 우수한 연구자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마음껏 연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IBS에 대한 개선 의지를 밝혔다. 최 장관은 연구자들에게 “IBS가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분발해 달라”며 “IBS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산학연으로 활발히 진출해 세계 최고의 과학자가 돼 한국 과학기술을 이끌어주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은 최 장관이 취임시 강조한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와 젊은 가학기술인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반영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본원과 KAIST 연구단 소속의 42세 이하 또는 박사 8년 이내 연구자 가운데 희망자 15명이 참석해 한 시간 동안 연구 현장과 연구자 처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IBS는 지난해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2018년 11~12월 실시한 기관 운영 특별점검과 올해 2~5월 실시한 종합감사에서 일부 문제가 발견됐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IBS의 연구인력이 연구에말 몰두할 수 있도록 연구지원시스템을 개편하고 예산 집행 관리를 강화하며 행정을 전문화 하는 등의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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