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에 인공지능대학원 설치…2023년까지 200명 양성

2019.10.01 10:49

광주과학기술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 지능 대학원 공모 사업에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공 지능 대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핵심기술과 고도의 학술연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급 인재를 창출하려는 사업이다.

 

 

시는 광주과학기술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 인공지능대학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정부에 설명하고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약속하는 등 유치에 노력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사업 선정으로 5년간 국비 90억원을 지원받으며 사업 종료 후 성과 평가를 통해 최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올해 하반기에 전임 교원 확보와 개원 준비과정을 마치고 2020년부터 매년 50명 이상의 석박사 통합과정의 신입생을 선발해 2023년까지 200명 이상의 인공지능 고급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후로도 국비를 확보해 대학원을 계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다.

 

 

인공지능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산업 밀착형 글로벌 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업 밀착형 융합인재 양성, 헬스케어·자동차·에너지 특화 융합 연구선도, 지속가능한 기술 실증 중심의 혁신기업 창업 등에 노력한다.

 

 

시는 1월 여비 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인공지능을 선도해 광주가 세계적인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광주시도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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