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연구기자재 공동 활용 서비스' 개시

2019.09.27 15:24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26일부터 ′연구기자재 공동 활용 서비스(K-SHARE)′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26일부터 '연구기자재 공동 활용 서비스(K-SHARE)'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26일부터 '연구기자재 공동 활용 서비스(K-SHARE)'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수원은 중소기업, 대학 등과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앙연구원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공유한다. 공유 대상 연구기자재는 전기, 전자 분야 117종 등 220여 종이다.

 

특히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이 보유하기 힘든 플라스틱 3D프린터와 수력, 양수 발전설비 유체여기진동분석설비 등이 포함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방사선 조사, 유리화시험, 재료시험, 밸브와 펌프시험 등 4개 시험설비도 개방해 견학과 교육시설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연구기자재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게 정부 기자재 공동활용 전문포털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장비활용 종합포털(한국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등과 연계한 전용 플래폼을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플라스틱 3D프린터의 경우 재료비 등 비용이 발생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테크노파크 바우처 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기자재 사용료를 지원받으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수원 중앙연구원 홈페이지(www.khnp.co.kr/central/main.off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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